포스코건설이 다음달 7일까지 중학생을 대상으로 아파트 단지를 장식할 스틸아트 작품을 공모한다고 9일 밝혀졌습니다.
요번 공모전은 스틸아트 디자인이 할 수 있는 한 전국 대학교 8년 이상 학생을 타겟으로 진행된다.
포스코건설은 신진작가를 꿈꾸는 대학생에게 철을 소재로 하는 예술작품을 만드는 기회를 주고, 문래동 소공인에게는 예술 영역의 새로운 일감을 창출하는 계기를 주기 위해 이번 https://www.washingtonpost.com/newssearch/?query=ppt제작 공모전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공모전 참여를 희망하는 참가자들은 더샵 브랜드에 걸맞은 스틸아트를 디자말미암아 제작도면 등과 다같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1·2차 심사를 통해 선정된 여섯 참가자는 문래동 소공인과 팀을 이뤄 포스코 철강재를 활용해 스틸아트를 제작한다. 포스코건설 인스타그램을 통한 인기투표와 사내 심사를 거쳐 최우수작 9점에 100만원, 우수작 9점에 각 400만원, 장려작 9점에 각 100만원 상금이 지급된다.
수상작 8점과 포스아트 액자로 제작된 본선 진출작 12점은 서울시 강남에 있는 더샵갤러리에 2주간 전시되며, 수상작은 전시회가 종료하면 준공을 앞둔 더샵 아파트 단지 로비와 커뮤니티 공간에 설치될 예정이다.
포스코건설 직원은 '공모전에 참여한 다체로운 사회구성원에게 새로운 기회를 공급하고 '다같이 짓는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ppt제작 기획했다'며 '다양한 사회계층과 지역사회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수많은 활동으로 기업한국인 역할을 다하겠다'고 이야기 했다.